액션스퀘어, 신작 '앤빌' 스팀 초반 순항 소식에 '상한가'

임영택 2021. 12.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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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신작 '앤빌'이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내 한국 지역 판매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출시한 멀티플랫폼 액션 슈팅게임 '앤빌'이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 전세계 판매 14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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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가 신작 ‘앤빌’이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내 한국 지역 판매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션스퀘어는 3일 오전 11시경부터 급등세를 보인 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출시한 멀티플랫폼 액션 슈팅게임 ‘앤빌’이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 전세계 판매 14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다.

‘앤빌’은 3D 그래픽 기반의 탑다운 슈팅 액션게임이다. 전일 스팀(얼리액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됐다. 로그라이크 방식을 채택했으며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크로스 플레이 기능으로 PC 버전과 엑스박스 콘솔 이용자간의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현재 ‘앤빌’은 스팀 내 동시접속자수 약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초반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1500명을 넘어섰다. 주말을 지나며 동시접속자수가 늘어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출시 하루만에 스팀 한국 지역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며 “얼리액세스 출시를 통해 서버 안정성과 운영에 합격점을 얻어 향후 정식 버전 출시 때 더욱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스퀘어가 준비 중인 글로벌 차기작 ‘블레이드: 리액션’과 ‘킹덤: 왕가의 피’ 등도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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