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i-TOP 경진대회]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서주원(군산상고·3)군 "장관상 수상이 긍정적 삶의 발판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상은 저 개인의 상이 아니라 함께 공부하면서 노력한 군산상고 친구들, 원서접수 권유부터 시험장까지 함께해 준 선생님들이 이끌어줘서 얻어낸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뿌듯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서주원(군산상고 3학년)군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편한 마음으로 즐긴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한 것이 뜻밖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모든 일에 소극적이었던 제가 상을 받을 수 있던 이유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주신 선생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저 개인의 상이 아니라 함께 공부하면서 노력한 군산상고 친구들, 원서접수 권유부터 시험장까지 함께해 준 선생님들이 이끌어줘서 얻어낸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뿌듯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서주원(군산상고 3학년)군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편한 마음으로 즐긴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한 것이 뜻밖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모든 일에 소극적이었던 제가 상을 받을 수 있던 이유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주신 선생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서 군은 “학교에 와서 목표나 무언가 이루고픈 마음도 없었고 의지도 없었고 좋은 성적을 받아도 칭찬을 받아도 기뻤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도움 되는 부분들을 찾고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런 좋은 기회도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다”고 했다. 이어 “장관상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큰 발판이 되고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삶에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는 저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 내년 3억대 아이폰 판매...상반기 목표 30% 업
- 아파트 또 뚫렸다...서울 소재 아파트 서버, 해외 해킹에 활용
- [스페셜리포트] P2E 게임으로 쌀먹에 도전...본지기자 NFT게임 참전기
- 최태원 SK 회장, 아스트라제네카 소유 발렌베리家 투자사와 협력 논의
- 삼성전자, 일본에 NTT도코모 갤럭시A22 5G 출시...저가폰 시장 공략
- 정밀실사 끝낸 에디슨모터스, 인수가 조정 고려..."추가부실 발견"
- 빗썸 KYC 시스템 하루종일 먹통…기술력 갈린 4대 거래소
- 이재명 선대위 핵심으로 떠오른 '손학규의 남자들'…강훈식·김영진·김병욱 등
- 당근마켓, 하이퍼로컬 플랫폼 동반성장…입점 스타트업 매출 3배 향상
- 과기정통부, 3.5㎓ 대역 20㎒폭 할당결정..경매시기 빨라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