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 만류했지만 의사 확고" 조동연 사의 수용키로

유영규 기자 2021. 12. 3.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송영길 대표는 오늘(3일) 조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의 사직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은 만류하였으나, 조 위원장은 인격 살인적 공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사퇴를 해야겠다는 입장이 확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송영길 대표는 오늘(3일) 조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의 사직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 수석대변인은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은 만류하였으나, 조 위원장은 인격 살인적 공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사퇴를 해야겠다는 입장이 확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