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코딩 교육채널 '코드온' 개설

임유경 기자 2021. 12. 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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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실무 중심 코딩 전문 교육업체 위코드(대표 송은우)와 함께 전 세계 예비 개발자의 성장 지원을 위한 코딩 교육채널 '코드온'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개발용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및 영상 제작, 전반적인 채널 운영 등 마케팅 지원을 담당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위코드 수강생에게 개발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부가적인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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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전문 교육 업체 위코드와 협력해 채널 운영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는 실무 중심 코딩 전문 교육업체 위코드(대표 송은우)와 함께 전 세계 예비 개발자의 성장 지원을 위한 코딩 교육채널 '코드온'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개발용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및 영상 제작, 전반적인 채널 운영 등 마케팅 지원을 담당한다. 위코드는 2019년 부트캠프 1기 오픈 이후 현재까지 양성한 1천명의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 중 프레젠터를 섭외하고 커리큘럼 구성 및 콘텐츠 기획을 맡는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위코드와 함께 코딩 교육 채널 코드온을 개설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양한 개발 실습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 생태계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글로벌 개발자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이용 확대가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위코드 수강생에게 개발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부가적인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한근주 상무는 "역량있는 개발자가 더욱 요구되는 현 시점에 네이버클라우드는 개발자들의 성장 문턱을 낮춰 이들이 탄탄한 실력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내 코딩 역량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자사가 주축이 되어 국내 IT 업계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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