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227명 신규 확진, 3일째 200명대..초등생 57%

서한샘 기자 2021. 12. 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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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3일 서울시교육청은 전날(2일)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가 22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1만3658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총 15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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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9명·중등 62명·고등 25명·유치원 11명 순
3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2021.1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3일 서울시교육청은 전날(2일)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가 227명이라고 밝혔다. 1일 238명, 2일 259명에 이어 3일 연속 200명대를 이어가게 됐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생이 129명으로 전체의 약56.8%를 차지했다.

이어 중학생 62명, 고등학생 25명, 유치원생 11명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1만3658명으로 증가했다.

학생 4483명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총 15명이 나왔다.

마찬가지로 초등학교에서 7명이 나와 가장 많았다.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1209명으로 집계됐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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