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측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 최근 교제 시작" [공식입장]

최혜진 기자 2021. 12. 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목하 열애 중이다.

3일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비교적 최근에 교제를 시작했다"이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이충현 감독은 2015년 단편영화 '몸값'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종서 이충현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목하 열애 중이다.

3일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비교적 최근에 교제를 시작했다"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콜'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 준 그는 지난달 24일 개봉된 '연애 빠진 로맨스'에도 출연했다.

이충현 감독은 2015년 단편영화 '몸값'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다. 이후 첫 장편영화인 '콜'을 연출하며 상업 영화에 데뷔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