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개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세계 최대 SNS플랫폼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공식 개설하고 쌍방향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자에게 김천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리기 위해서다.

공단은 김천시립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위해 김천을 대표하는 문화재와 역사적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박물관과 사명대사공원에서 열리는 행사 등 생생한 소식을 정기적으로 올려 다양한 세대의 수요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립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인스타그램 검색창에서 '김천시립박물관'을 검색하거나,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내 인스타그램 아이콘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김천시립박물관의 공식 SNS가 시민과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용자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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