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i-TOP 경진대회]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박희진 대동세무고등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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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 i-TOP 경진대회 기업정보관리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박희진 대동세무고등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담임 선생님께서 대회 출전을 권유하셔서 실력을 쌓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이후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했고 선배, 친구, 선생님의 전폭적 지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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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 i-TOP 경진대회 기업정보관리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박희진 대동세무고등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담임 선생님께서 대회 출전을 권유하셔서 실력을 쌓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이후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했고 선배, 친구, 선생님의 전폭적 지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박희진 양은 대회 당일이 학교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 버겁기도 했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심혈을 기울여 대회 준비 등에 임해 장관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박 양은 “대회 당일에 긴장이 쉽게 풀리지 않았다”며 “그러나 대회 준비 과정에서 쏟아 부은 열정과 노력을 모두 발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컨디션 난조로 본 실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았지만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뻤다”며 “수상을 지금까지 노력의 결과라고 여기며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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