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진지한 만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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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사랑도 모두 잡은 '충무로 핫 커플'의 탄생이다.
영화 '콜'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전종서(28)와 훈남 영화감독 이충현(32)이 사랑에 빠졌다.
전종서 측은 3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영화를 통해 만난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친분을 유지해오다 최근 진지한 감정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영화 '콜'(2020)은 이충현 감독의 첫 장편 상업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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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측은 3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영화를 통해 만난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친분을 유지해오다 최근 진지한 감정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오작교가 된 영화 ‘콜’(2020)은 이충현 감독의 첫 장편 상업 데뷔작. 전종서는 이 작품으로 ‘여성 악역의 새 역사를 썼다’는 극찬을 받으며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30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로 자리잡았다.
두 사람은 함께 긴밀하게 호흡을 맞추며 호감을 느껴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멜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손석구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또 한 번 변신에 성공했다. 영화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단편영화 ‘몸 값’(2015)으로 주목 받은 이충현 감독은 ‘콜’로 그 진가를 확인, 훈훈한 외모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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