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숲가꾸기로 국민안전 강화

2021. 12. 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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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은 대형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을 육성하기 위해 관내 산불 취약지역 5개소 90ha에 대해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대형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서 철저한 산불예방 사전대응이 필요하다"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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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권장현)은 대형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을 육성하기 위해 관내 산불 취약지역 5개소 90ha에 대해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산불취약지역의 소나무류의 단순림을 산불에 강한 활엽수림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간벌·가지치기·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물질를 감소시켜 산불의 확산을 막기 위한 숲가꾸기 방법이다.

□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대형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서 철저한 산불예방 사전대응이 필요하다”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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