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행정 대전환'..경남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1년 '성과'

한지은 2021. 12.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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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통합지원센터 1년, 함께 만드는 학교 행정 대전환'을 주제로 각 지역의 여건과 요구, 특색을 반영한 센터별 지역맞춤형 사업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해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해 지난 3월 경남 전역으로 운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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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학교통합지원센터 성과 공유 간담회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통합지원센터 1년, 함께 만드는 학교 행정 대전환'을 주제로 각 지역의 여건과 요구, 특색을 반영한 센터별 지역맞춤형 사업을 공유했다.

통영교육지청은 찾아가는 섬마을 학교 지원, 밀양교육지청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양산교육지청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 등을 소개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해 학교통합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해 지난 3월 경남 전역으로 운영을 확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통합지원센터가 학교 행정 대전환을 넘어 학교 지원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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