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신임 위원장에 유국희 중앙과학관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유국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과학관장이 신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유 위원장 임기는 오는 4일부터 시작하며 총 3년이다.
유 신임 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과학기술 분야 정통 관료 출신이다.
유 위원장은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자리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객관적인 과학을 바탕으로 열린 안전규제를 통해 믿음이 가는 원안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유국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과학관장이 신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유 위원장 임기는 오는 4일부터 시작하며 총 3년이다.
유 신임 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과학기술 분야 정통 관료 출신이다. 충북 충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KAIST 핵공학 석사, 세종대 기후변화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5급 경력채용으로 공직에 입문해 원안위 안전정책국장과 기획조정관, 과기정통부 대변인 등을 지냈다. 지난해 4월 국립중앙과학관장으로 임명됐다.
유 위원장은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자리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객관적인 과학을 바탕으로 열린 안전규제를 통해 믿음이 가는 원안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해설]포스코-GM 합작, 배터리 시장 균열 '신호탄'
- [스페셜리포트] P2E 게임으로 쌀먹에 도전...본지기자 NFT게임 참전기
- 포스코케미칼-GM, 양극재 공장 세운다
- 삼성 '갤럭시A73' 연내 출시?...유출 디자인 살펴보니
- 베이조스 블루오리진, ‘다목적 우주 파크’ 건설한다
- 4주간 일상회복 '일시멈춤'…수도권 사적모임 6명 제한
- [제15회 i-TOP 경진대회]KPC한국생산성본부, 제15회 전국 i-TOP 경진대회 시상
- "구글, 내년 3월 '픽셀워치' 출격"...애플워치 잡을까
- 6일부터 사적모임인원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제한
- "우주에서 재배한 고추는 더 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