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105→80kg 감량해도 뱃살 고민 "붓기는 빠졌는데"

이하나 2021. 12. 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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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변화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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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변화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영은 레깅스와 튜브톱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신영은 “붓기는 빠진 것 같은데 뱃살은 아직. 운동을 시작해야하나”라며 출산 후 뱃살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달 8일에도 황신영은 임신 당시 퉁퉁 부은 발과 휠체어 신세를 져야 했던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몸무게도 105kg 에서>> 80kg 정도까지 줄었지만 그때 정말 어떻게 지냈었는지, 임신은 정말 축복이고 내가 너무도 원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엄청난 행복이지만 삼둥이를 품고 있었으니 힘들 걸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그렇게 고생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임신 당시 우울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붓기가 진짜 너무 심해서 출산 전후로 따뜻한 티백차도 마시고 압박스타킹도 신고 그렇게 관리하면서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 출산 후 붓기 제대로 안 빼면 평생 내 살로 된다는 아주 어마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주변 엄마들도 출산 후 붓기, 다이어트가 가장 큰 숙제라고 하더라”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9월 27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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