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경상국립대, 간호시뮬레이션교육센터 개소 등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은 3일 간호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건 경상국립대 부총장, 윤철호 경상국립대병원장, 박옥엽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간호대학 교수, 학생, 진주보건대와 거창대 간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간호대학은 2015년 간호대학 와이즈(WISE) 실습교육센터를 개관한 이후,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사업’ 표준형 수행기관에 선정돼 6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간호시뮬레이션교육센터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GENIUS’로 이름 붙인 시뮬레이션센터가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진주경찰서, 12월 축제 종합대학 회의 실시

진주경찰서는 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유등축제 및 드라마페스티벌 행사장에서의 범죄예방 및 교통소통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실시하지 못했던 행사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개최됨으로서 많은 관람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진주 10월 축제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열리며 이날 12월 축제 행사의 종합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경비·교통·형사·생활안전·여성청소년·112종합상황실 실무계장의 대책발표에 이어 기능간 협업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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