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크리스마스페어서 남구 홍보관 운영 등

[대구=뉴시스]고여정 수습기자 = 대구시 남구는 제5회 대구 크리스마스페어에서 남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남구는 오는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구 크리스마스페어에 참가해 남구 주요 관광지, 남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등 신규 관광지는 홍보한다.

홍보관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탑재한 광광 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홍보영상 상영, 남구 산타클로스와 사진 찍기 등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남구, 희망+돌봄 네트워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대구시 남구는 희망+돌봄 네트워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남구는 '돌봄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는 위드 코로나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퍼포먼스, 재가 방문 담당자를 위한 역량 강화 및 힐링 공연으로 진행됐다.

또 남구 대덕노인종합복지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 3개 기관에서 활동하는 생활지원사 50여명이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생활 SOC 공모전서 국무조정실장상 수상

대구시 남구는 2021년 생활 SOC 공모전에서 국무조정실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남구는 2021년 생활SOC 공모전 우수사례 분야에 온마을아이맘센터가 응모해 국무조정실장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개인·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생활 SOC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책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온마을아이맘센터 실내스포츠 체험시설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 유·아동의 체력 측정 및 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남구,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 개소

대구시 남구는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센터 1층은 사무실 및 소회의실, 2층은 프로그램실과 체력단련실, 3층은 다목적홀 4층은 공유 부엌과 커뮤니티실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남구는 내년 1월부터 주민참여 교실, 건강 수다 교실, 학생 및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한 요리 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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