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사업단 1962명' 영동군노인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장인수 기자 2021. 12. 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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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2022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참여사업으로 13개 사업단에 1962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주 2∼3일, 1일 3시간(월 30시간 이상) 활동한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에 62억원을 투입한다"며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활동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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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까지 접수..월 27만원 지급
충북 영동의 어르신들이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2022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참여사업으로 13개 사업단에 1962명을 모집한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군내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다.

다만 기초연금 미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수급자,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한다.

공익활동형으로 학교교통 안전지키미 64명과 9988행복지키미 351명, 도서관 환경도우미 10명, 학교급식 도우미 76명, 공공시설관리 지키미 139명 등이다.

참여자는 주 2∼3일, 1일 3시간(월 30시간 이상) 활동한다. 월 활동비는 27만원이다. 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이다.

문의는 영동군노인회와 노인회 읍면분회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에 62억원을 투입한다"며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활동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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