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예쁜 글" 조한철, 신민아X김선호 '갯마을' 대본집 선물에 감동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조한철이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을 받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2월 3일 조한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갯마을차차차 #갯차 #대본집 #신하은 작가님 #신민아 #김선호 아침부터 예쁜 얼굴들과 예쁜 작가님 글에 기분이 몹시 좋아졌다. #몽글몽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0월 17일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재밌게 잘 봤어요" "대본집 너무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한철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오춘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한 조한철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조한철은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출연 중이다.

(사진=조한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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