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성폭력' 우슈 전 국가대표, 불구속 송치

송주용 2021. 12. 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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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전 국가대표 선수가 후배 선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우슈 전 국가대표 A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같은 실업팀에서 활동하는 후배 B씨와 술을 마신 뒤 B씨가 숙소에서 잠들자 옷을 벗기고 성적 가혹행위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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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우슈 전 국가대표 선수가 후배 선수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우슈 전 국가대표 A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같은 실업팀에서 활동하는 후배 B씨와 술을 마신 뒤 B씨가 숙소에서 잠들자 옷을 벗기고 성적 가혹행위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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