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변 상공에 드론 300대 띄워 라이트쇼 펼친다

김경훈 기자 2021. 12. 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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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4일 '토토즐 페스티벌' 3차 행사에서 대전천변 상공에 300대의 드론을 띄워 라이트쇼를 선보인다.

드론라이트쇼는 이날 오후 6시30분과 8시30분, 각각 10여분씩 두 차례 펼쳐지며, 은행교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1, 2차 관람 장소였던 위캔센터와 중앙쇼핑타워 5층은 관람 장소에서 제외됐다.

은행교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완료 전자증명서(COOV)나 예방접종스티커, PCR 음성결과통지서(48시간 이내) 등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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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페스티벌 4일 저녁 두 차례 공연
대전시가 1, 2차 토토즐 페스티벌 행사에 선보인 드론라이트쇼 장면.(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오는 4일 ‘토토즐 페스티벌’ 3차 행사에서 대전천변 상공에 300대의 드론을 띄워 라이트쇼를 선보인다.

드론라이트쇼는 이날 오후 6시30분과 8시30분, 각각 10여분씩 두 차례 펼쳐지며, 은행교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1, 2차 관람 장소였던 위캔센터와 중앙쇼핑타워 5층은 관람 장소에서 제외됐다.

은행교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 완료 전자증명서(COOV)나 예방접종스티커, PCR 음성결과통지서(48시간 이내) 등을 지참해야 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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