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협업툴 '팀즈', 월 4500원에 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툴 '팀즈'를 월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팀즈 에센셜' 서비스를 내놨다.
오성미 한국MS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소 기업에서도 원격 근무 수요가 증가하며, 소규모 조직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업무 방식의 문을 여는 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팀즈 에센셜은 소규모 비즈니스의 성장에 가장 적합하고 경제적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툴 ‘팀즈’를 월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팀즈 에센셜’ 서비스를 내놨다. 소규모 조직을 겨냥한 상품이다.
3일 한국MS에 따르면 팀즈 에센셜은 최대 30시간, 3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는 그룹 미팅, 10기가바이트(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비롯한 온라인 회의와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갖췄다.
로비, 가상 배경, 투게더 모드, 라이브 캡션, 리액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구글 캘린더와 통합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 데스크톱과 웹 버전에서는 소규모 비즈니스 그룹 채팅 템플릿을 제공해 그룹 프로젝트와 팀 내 협업을 지원한다.
오성미 한국MS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소 기업에서도 원격 근무 수요가 증가하며, 소규모 조직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업무 방식의 문을 여는 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팀즈 에센셜은 소규모 비즈니스의 성장에 가장 적합하고 경제적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으로 일상생활 사실상 방역패스 '필수'…사적모임 축소 등 무엇이 바뀌나
- [단독]"LTE보다 20배"…공정위, 통신3사 `5G 과장광고` 제재 착수
-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강민진 “혼외자 있으면 정치 못 하나”
- "20살 신검 1급, 화이자 맞고 백혈병…국가를 믿었습니다"
- 윤석열, 제주행 불발 "현재 계획 없다"…이준석 긴급 기자간담회
- "인천 주민께 사과"...오미크론 확진 부부 거짓말에 교회 '폐쇄'
- 원치 않는 만남·술자리…소진공, 또 터진 성비위 '곤혹'
- (영상)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음식에 소변본 中 배달원
- [뉴스+]'도이치 주가 조작' 권오수 기소 임박…김건희 운명은?
- 윤석열 장모 "무속인에 속아, 잔고 위조"…징역 1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