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협업툴 '팀즈', 월 4500원에 쓴다

김국배 2021. 12. 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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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툴 '팀즈'를 월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팀즈 에센셜' 서비스를 내놨다.

오성미 한국MS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소 기업에서도 원격 근무 수요가 증가하며, 소규모 조직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업무 방식의 문을 여는 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팀즈 에센셜은 소규모 비즈니스의 성장에 가장 적합하고 경제적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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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조직 대상 팀즈 에센셜 출시, 300명까지 그룹 미팅 지원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툴 ‘팀즈’를 월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팀즈 에센셜’ 서비스를 내놨다. 소규모 조직을 겨냥한 상품이다.

3일 한국MS에 따르면 팀즈 에센셜은 최대 30시간, 3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는 그룹 미팅, 10기가바이트(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비롯한 온라인 회의와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갖췄다.

(사진=한국MS)

로비, 가상 배경, 투게더 모드, 라이브 캡션, 리액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구글 캘린더와 통합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 데스크톱과 웹 버전에서는 소규모 비즈니스 그룹 채팅 템플릿을 제공해 그룹 프로젝트와 팀 내 협업을 지원한다.

오성미 한국MS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소 기업에서도 원격 근무 수요가 증가하며, 소규모 조직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업무 방식의 문을 여는 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팀즈 에센셜은 소규모 비즈니스의 성장에 가장 적합하고 경제적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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