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허성태,피자헛 광고서 이병헌과 재회..'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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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배우 허성태가 피자 광고에서 이병헌과 재회했다.
3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허성태는 지난달 피자헛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속 이병헌과 독대하는 장면에서 "함께 하자"라고 말하는 이병헌에 "함께?"라는 대사를 받아치며 포크로 피자를 내리찍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허성태와 이병헌은 영화 '밀정' '남한산성'과 올해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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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허성태는 지난달 피자헛 광고를 촬영했다.
광고에서 영화 스크린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탄탄한 연기력과 화면 장악력을 선보여 영상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허성태는 공개된 사진에서 눈이 안 보일 정도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지금까지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정반대인 ‘허블리’ 같은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광고속 이병헌과 독대하는 장면에서 “함께 하자”라고 말하는 이병헌에 “함께?”라는 대사를 받아치며 포크로 피자를 내리찍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내 허성태는 생각보다 경제적인 피자 가격에 놀라며 “그렇게 싸? 에이 설마”라고 되물으며 순진한 표정을 지어 현장의 분위기를 긴장감이 돌게 만들다가도,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고 한다.
또한 이병헌과 나란히 앉아 ‘피자 먹방’과 함께 애틋한 브로맨스도 선보였다.
허성태와 이병헌은 영화 ‘밀정’ ‘남한산성’과 올해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들의 연기 호흡은 이번 광고에서도 빛났다.
‘오징어 게임’ 출연 이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성태는 2021년 JTBC 드라마 ‘괴물’을 시작으로 9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월드와이드 빌런’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오는 2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한아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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