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동연 사의표명에 "모든 책임은 제가 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사퇴 의사를 밝힌 조동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관련해 "모든 책임은 후보인 제가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조 위원장님께서 사퇴의사를 밝히셨다.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결단으로 저와 함께 하려다가 본인과 가족들이 큰 상처를 받게 되었다"며 "조동연 위원장님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사퇴 의사를 밝힌 조동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관련해 "모든 책임은 후보인 제가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조 위원장님께서 사퇴의사를 밝히셨다.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결단으로 저와 함께 하려다가 본인과 가족들이 큰 상처를 받게 되었다"며 "조동연 위원장님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 위원장님과 가족에게는 더 이상 아픔이나 상처가 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대관 “280억 빚에 집 경매로 넘어가고 월세 살아”
- 재벌가 前며느리 최정윤, 생활고 고백…“알바 알아봤다”
- '노중년존' 등장? “40대 이상 커플 안 받는다”는 캠핑장
- 올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동영상은?
- 미성년자인 전 여자친구 스토킹한 현역 군인 붙잡혀
- 주차 공유킥보드에 골절…업체 책임 전혀 없다?
- “경찰 너무 느려”…'당근' 뒤져 직접 뺑소니범 잡은 누나
- K팝 걸그룹 데뷔 앞둔 태국인 멤버, 자국서 '시끌' 왜?
- 송영길 “조동연 아이 공개한 가세연 법적 조치할 것”
- 윤석열, '이재명 조국 사과'에 “문 대통령 사죄도 설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