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6명 확진..통영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지난 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
통영 확진자 12명 중 10명은 통영 소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접촉자로, 가족 3명, 직장동료 1명, 지인 6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1만5313명(입원 997, 퇴원 1만4263, 사망 53)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통영 각 12, 진주 6, 거제 5, 밀양 4, 산청 2명 등
창원 보육·교육시설, 함안 경로당모임 관련 감염 지속
어제 하루 99명, 경남 누적 1만5288명…접종완료 78.7%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
3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 기준으로 ▲지난 2일 밤 21명 ▲3일 25명이다. 2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12명 ▲통영 12명 ▲진주 6명 ▲거제 5명 ▲밀양 4명 ▲산청 2명 ▲김해 1명 ▲의령 1명 ▲창녕 1명 ▲고성 1명 ▲남해 1명으로, 11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 별로는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16명이다.
창원 확진자 12명 중 1명은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4명, 동선접촉 1명이다. 1명은 서울 양천구 확진자의 지인이다.
나머지 6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12명 중 10명은 통영 소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접촉자로, 가족 3명, 직장동료 1명, 지인 6명이다. 방역당국은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나머지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6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일가족이다.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5명 중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동선접촉자와 가족이다.
3명은 각각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4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3명은 본인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산청 확진자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과 가족이다.
김해 확진자 1명과 남해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의령 확진자 1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창녕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고성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1만5313명(입원 997, 퇴원 1만4263, 사망 53)이다. 자가격리자는 4133명이다.
도내 백신접종률은 3일 0시 인구수 기준 1차 81.7%, 접종완료 78.7%이다. 생활치료센터 포함 병상가동률은 68.9%, 위중증 환자 수는 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