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종서 "손석구 여자팬 多, 호흡 맞추며 매력 알게 돼"

김나연 기자 2021. 12. 3.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종서가 손석구와 호흡을 맞추며 매력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레드카펫' 코너에서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의 배우 손석구, 전종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종서는 "저도 주변에 헤어, 메이크업해주는 언니들이 다 손석구 배우님 팬이더라. 여자 팬들이 진짜 많더라"라며 "'무슨 매력이지?' 했는데 미팅하면서 얘기할 때도 그렇고 영화 찍고 나니까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전종서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전종서가 손석구와 호흡을 맞추며 매력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레드카펫' 코너에서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의 배우 손석구, 전종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구와 전종서는 "서로의 '케미'가 매우 좋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손석구는 "얘기를 나눠보고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항상 상대 배우와 어떻게 연기할까 상상하고, 그게 잘 들어맞는 편이다. (전종서와) 대화하듯이 연기하면 진짜 같은 연기가 나올 거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전종서는 "저도 주변에 헤어, 메이크업해주는 언니들이 다 손석구 배우님 팬이더라. 여자 팬들이 진짜 많더라"라며 "'무슨 매력이지?' 했는데 미팅하면서 얘기할 때도 그렇고 영화 찍고 나니까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이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허지웅이 경고한 죽음의 마약은? '美 사망원인 1위'
남편 팬티 속에 손 넣는 시어머니 사연 '경악'
'눈물' 이효리 '이상순과 사기 결혼..별거 제안'
송혜교, 15살 연하 끌어안고..20대 같은 비주얼
허니제이 란제리 산타 변신..하의실종 쩍벌 노출 '파격'
'현빈♥' 손예진의 말없는 애정표현법..송윤아도 '어머'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