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전종서 "여자 팬 많은 손석구, 처음엔 무슨 매력이지 했었다"

정유진 기자 2021. 12. 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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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상대역인 손석구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전종서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손석구에 대해 "주변에서 헤어, 메이크업 해주는 언니들과 숍에 있는 언니들이 손석구 배우님 미팅 하러 간다고 하니까 다 팬이더라"라고 운을 뗐다.

한편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의 두 주인공 전종서, 손석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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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전종서가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상대역인 손석구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전종서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손석구에 대해 "주변에서 헤어, 메이크업 해주는 언니들과 숍에 있는 언니들이 손석구 배우님 미팅 하러 간다고 하니까 다 팬이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손석구는)여자 팬들이 진짜 많더라, 무슨 매력이지 했는데 그날 만나서 얘기해봤을 때도 그렇고 영화 다 찍고 나니까 알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의 두 주인공 전종서, 손석구가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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