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성에너지㈜는 3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선정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8개 분야로 구성된다. 대성에너지는 환경경영, 윤리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진단수준 레벨 1~5중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의 여러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영속성 있게 실천하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노사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펼친 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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