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고 이동승 교감,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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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업고 이동승 교감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감은 자동차산업 중심의 광주형 일자리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 교감은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중 2015년, 2017년 수상자에 이어 세 번째로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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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공업고 이동승 교감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감은 자동차산업 중심의 광주형 일자리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 교감은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중 2015년, 2017년 수상자에 이어 세 번째로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특별 승진·특별 승급·성과급 등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 교감은 인재 양성을 위해 시교육청·시의회 등과 적극 소통하며 광주형 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 조례 제정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또 자동차 조립 용접로봇 교육과정 등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며 실험실습 기자재도 확충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광주교육 발전에 힘 쓴 결과 이 교육감이 공무원으로서 가장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다"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대우받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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