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수 간여암 해상서 22명 탄 중국어선 침수..해경 "구조 중"
김승한 2021. 12. 3. 13:09
3일 오전 10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간여암 남동쪽 약 22㎞ 해상에서 22명이 탄 1천t급 중국어선 A호가 암초와 충돌했다.
배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구조 요청을 중국 측 해상구조본부로부터 전달받은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중국인 선원 13명을 구조했다.
여수해경은 나머지 9명도 구조하고 있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경제硏 간 이재명 "삼성서 기본소득 해보면 어떻겠냐"
- "월 1000만원 벌어야 한다" 12년 경력 커플매니저, `설거지론` 걱정남에게 일침
- "말년없는 정부라" 임기 5개월 남기고 文, 차관급 8명 교체
- [속보] 한중 "코로나 안정시 시진핑 방한 추진 공감대 확인“
- `흉기 난동 사건` 도망 경찰 비판 높지만…"적극 대응하다 소송 당하면 보호 못받아"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쇼핑 실태 조사해보니…“TV홈쇼핑은 60대, 라방은 40대” [데이터로 보는 세상]
- 하이브 “法 판단 존중…민희진 해임건 찬성 의결권 행사 않을 것”(전문)[공식입장]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