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2021 그랜드 파이널, 바이샤 2승으로 준결승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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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의 그룹 스테이지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 2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에 청신호를 밝힌 반면, 그룹 스테이지 나머지 7팀은 최종일까지 치열한 대혼전을 치러야만 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지난 1일(수) 개막한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의 그룹 스테이지 둘째날 브라질의 중국의 올게이머스, 바이샤 게이밍, EUMENA의 라자러스, 베트남의 셀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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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지난 1일(수) 개막한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의 그룹 스테이지 둘째날 브라질의 중국의 올게이머스, 바이샤 게이밍, EUMENA의 라자러스, 베트남의 셀러비.2L이 승리하며 승수를 확보했다고 3일(금) 밝혔다.
세번째 경기는 중국의 바이샤게이밍과 EUMENA의 팀미스의 대결로 이어졌다. 시작부터 두 팀은 각 지역의 1등 팀 답게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초반 두 팀은 비등한 실력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바이샤 게이밍의 압박 플레이에 무력화된 팀미스는 세트스코어 2:0으로 패배했다. 어제에 이어 세트스코어 2:0으로 2승을 확보한 바이샤 게이밍은 이변이 없는 한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짓게 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에는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 4개 권역 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선발된 8팀이 출전했다. 8팀은 조 추첨 결과에 따라 2개의 A, B조로 편성돼 그룹 스테이지와 각 조별 상위 2팀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4강전)를 거쳐 최종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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