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간여암 해상서 22명 탄 중국어선 침수..해경 "구조 중"
정회성 2021. 12. 3. 13:07
(여수=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3일 오전 10시 59분께 전남 여수시 간여암 남동쪽 약 22㎞ 해상에서 22명이 탄 1천t급 중국어선 A호가 암초와 충돌했다.
배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구조 요청을 중국 측 해상구조본부로부터 전달받은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중국인 선원 13명을 구조했다.
여수해경은 나머지 9명도 구조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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