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 공사 60대 작업자, 무너진 경계석에 깔려 부상

박대준 기자 2021. 12. 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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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개인주택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A씨(66)가 경계석에 깔렸다.

사고로 A씨는 팔과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주택의 배수로 공사를 하던 도중 옆에 적치해 놓은 경계석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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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가평=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2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개인주택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A씨(66)가 경계석에 깔렸다.

사고로 A씨는 팔과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주택의 배수로 공사를 하던 도중 옆에 적치해 놓은 경계석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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