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소기업자금 대출한도·지원대상 대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중소기업자금 대출한도와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경영안전자금 지원규모를 연 2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확대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 사업자금 지원 대상을 현재 둔곡지구에서 신동지구를 추가해 신동·둔곡지구의 연구용지 입주기업으로 확대한다.
자금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시 기업창업지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업자금 지원 대상 신동·둔곡지구 연구용지 입주기업으로 확대
기업대출한도 3억→5억원 상향…경안자금 3억원, 뉴딜정책자금 2억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중소기업자금 대출한도와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경영안전자금 지원규모를 연 2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확대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 사업자금 지원 대상을 현재 둔곡지구에서 신동지구를 추가해 신동·둔곡지구의 연구용지 입주기업으로 확대한다. 시설자금 20억원, 운전자금 5억원과 함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대출 한도를 현재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하고,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기업도 대전형 뉴딜정책자금을 추가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형 뉴딜정책자금의 대출한도를 전년도 매출액 30~35% 이내에서 매출액 상관없이 2억원으로 조정하고 대출신청서류를 간소화해 대출이 용이하도록 할 방침이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애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마음 놓고 영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자금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시 기업창업지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