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안주야 혼술선풍기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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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안주야 브랜드의 '혼술선풍기' 광고로 프로모션 부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상 관계자는 "안주야는 국내 안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스튜디오좋'에서 제작한 '감칠맛내는 조연, 미원' 광고로 디지털영상, 통합캠페인전략, 디지털영상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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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대상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안주야 브랜드의 '혼술선풍기' 광고로 프로모션 부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안주야 혼술선풍기는 안주 제품력을 넘어 '코로나 시대'에 혼술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캠페인은 광고회사 더워터멜론이 썸데이스프링과 함께 제작했다. 차상우 더워터멜론 컨설팅 & 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안주야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관계자는 "안주야는 국내 안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스튜디오좋'에서 제작한 '감칠맛내는 조연, 미원' 광고로 디지털영상, 통합캠페인전략, 디지털영상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 동상을 받았다. 남우리 스튜디오좋 대표는 "톡톡튀는 광고로 미원이 MZ(밀레니얼·Z)세대 등 전 연령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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