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스포츠 66편] 신이 질투한 천재 복서 산체스..비극으로 끝난 그의 슬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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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프로복싱 경량급의 KO왕들에 대한 이야기, 두 번째 순서입니다.
두 멕시코 밴텀급 제왕들끼리의 라이벌전에서 사라테가 사모라를 4라운드에 KO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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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프로복싱 경량급의 KO왕들에 대한 이야기, 두 번째 순서입니다. 두 멕시코 밴텀급 제왕들끼리의 라이벌전에서 사라테가 사모라를 4라운드에 KO로 물리쳤습니다. 밴텀급에서는 더 이상 적수가 없어진 사라테는 한 체급 올려 WBC 슈퍼밴텀급 챔피언인 푸에르토리코의 윌프레도 고메스에게 도전합니다. KO율 100%에 육박하는 두 가공할 펀치 보유자의 대결에서 고메스가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과 더티플레이로 사라테에 KO승을 거뒀습니다.
이후 고메스 역시 자신의 체급에서는 더 이상 적수가 없다고 보고 한 체급 위 챔피언 살바도르 산체스에게 도전했습니다. 이 승부 역시 화끈한 경기 끝에 산체스의 통쾌한 KO승으로 결판났습니다. 이렇게 프로복싱 경량급 전설의 복서 4명 가운데 최후의 승자가 된 산체스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요?
과거 프로복싱 경량급을 빛냈던 전설의 복서 4명에 대한 이야기를 2부작에 걸쳐 별별스포츠에서 소개합니다.
(글·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최준식, 편집 : 김인선, 디자인 : 장지혜)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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