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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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김창수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거쳐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으로 재직 중인 통일정책 전문가"라며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 재언,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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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김창수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을 임명했다.
김 사무처장은 1964년생으로 광주동신고, 고려대 철학과, 동국대 북한학 박사를 수료했다.
김 사무처장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실장, 코리아연구원 원장,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을 지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거쳐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으로 재직 중인 통일정책 전문가"라며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 재언,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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