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수원FC 입단.."K리그 팬들 만날 생각에 각오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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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이승우가 수원FC에 입단했습니다.
수원FC는 오늘(3일) 이승우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수원FC는 "이승우의 다양한 경험과 패기를 앞세워 다음 시즌 확실한 공격축구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승우는 "수원FC를 통해 처음 K리그 팬들과 만날 생각에 각오가 새롭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내년 시즌 수원FC가 명문구단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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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이승우가 수원FC에 입단했습니다.
수원FC는 오늘(3일) 이승우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이승우는 2017년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유니폼을 입었고, 2019년에는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습니다.
기회를 찾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지만 정착하지 못했고, 신트트라위던에 복귀한 이번 시즌에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결국 지난 달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승우는 국가대표팀에서는 러시아월드컵을 포함해 11경기에 출전했고, 23세 이하 등 연령별 대표팀 기록을 합하면 총 55경기에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서 24골을 넣었습니다.
수원FC는 "이승우의 다양한 경험과 패기를 앞세워 다음 시즌 확실한 공격축구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승우는 "수원FC를 통해 처음 K리그 팬들과 만날 생각에 각오가 새롭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내년 시즌 수원FC가 명문구단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사진=수원FC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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