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언 시인 '나, 있는 그대로'..고창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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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고창문학상에 최재언 시인이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지부장 나순희)는 2일 오후 고창문인들의 연간 활동작품을 엮은 '제54호 고창문학' 출판기념회를 열고 제22회 고창문학상 수상자로 최재언 시인을 선정했다.
최 시인은 고창출신으로 2006년 문예사조로 등단, 전북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 시맥회원으로 문학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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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고창문학상에 최재언 시인이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지부장 나순희)는 2일 오후 고창문인들의 연간 활동작품을 엮은 '제54호 고창문학' 출판기념회를 열고 제22회 고창문학상 수상자로 최재언 시인을 선정했다.
최 시인은 고창출신으로 2006년 문예사조로 등단, 전북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 시맥회원으로 문학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집은 ‘나, 있는 그대로’가 있다.
나순희 지부장은 “격조 높은 문학집 발간과 활발한 문학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발전에 앞장서고 군민 누구나 문학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삶 속의 인문학 도시 고창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는 80여명의 문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꽃무릇 시화전시, 문학상시상, 문학지 발간 등 꾸준하게 행사를 개최하먀 고창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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