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105kg까지 쪘는데..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려 '다이어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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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려 노력했다.
세 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은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다양한 체중 감량 시도를 하고 있다.
황신영은 "몸무게도 105kg 에서>> 80kg 정도 까지 줄었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도 병행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달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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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려 노력했다.
황신영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호박보리차 시원하게도 마시는 중이용"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아직 육아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이지만 행복한 초보 엄마의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은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다양한 체중 감량 시도를 하고 있다.
출근하는 남편이 없는 사이에는 혼자 육아를 책임져야 하는 황신영은 최근 SNS에 "난 발에도 다래끼가 난 것 같다"라고 속상해 했고 남편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렇다. 잘 먹고 잘자야 하는데 잠도 못자고 밥도 제 때 못먹어서 그렇다"라고 안쓰러워 했다.
황신영은 "몸무게도 105kg 에서>> 80kg 정도 까지 줄었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도 병행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달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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