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민들 위로 받으세요"..군청 광장에 LED 경관조명 설치

김동규 기자 2021. 12.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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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진안군은 군청광장에 장식조명을 설치해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진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광장 느티나무 주변 조경수와 군청사 전면에 트리전구, 눈꽃, 볼 등 각양각색의 LED로 장식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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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광장에 장식조명을 설치해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1.12.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진안군은 군청광장에 장식조명을 설치해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진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광장 느티나무 주변 조경수와 군청사 전면에 트리전구, 눈꽃, 볼 등 각양각색의 LED로 장식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은 2022년 2월까지 광장을 밝힐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방문하는 군민들이 따뜻한 트리 불빛처럼 기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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