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엑소 오세훈, '설렘 유발 비주얼' 담긴 사진 공개

2021. 12. 3. 1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인 그룹 엑소 오세훈의 사진이 공개됐다.

오세훈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패션 회사 '더 원' 오너의 아들이자 낙하산으로 입사한 ‘황치형’ 역으로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쾌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중이다.

사진 속 오세훈은 캐릭터에 몰입해 고뇌하는 표정과 회의에 한껏 집중한 태도로 이목을 끄는 것은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황치형’으로서 보여줄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황치형’은 일에 줄곧 관심 없다던 말과는 달리 팀의 프로젝트를 위해 인플루언서 혜린(유라)을 직접 섭외하고, 디자인을 빼돌린 스파이를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등 서서히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줘 그가 가진 본심이 무엇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처럼 ‘황치형’을 연기한 오세훈은 드라마 연기 첫 도전임에도 인물이 가진 특유의 자신감을 잘 살려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속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