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주 오미크론 감염 5건"..서부→동부 확산 확인

황민규 기자 2021. 12.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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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 5건이 확인됐다.

중부와 서부 동부에서 모두 오미크론 확진자가 보고되면서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시 호철 뉴욕주지사는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뉴욕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 다섯 건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뉴욕주는 지난달 26일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올 겨울에 확진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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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 5건이 확인됐다. 미국 서부와 중부는 물론 동부까지 오미크론이 유입된 것이다.

ABC 방송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뉴욕 보건 당국은 기자회견을 열어 최소 5명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은 모두 경미한 증상을 보인 뒤 집에서 회복중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위협으로 비상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뉴욕 거리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검사소에서 주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

당국에 따르면 4건은 뉴욕시에서 나머지 한 건은 뉴욕주 동부에서 보고됐다. 오미크론은 캘리포니아, 미네소타, 콜로라도에서 각각 발견됐다. 중부와 서부 동부에서 모두 오미크론 확진자가 보고되면서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시 호철 뉴욕주지사는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뉴욕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 다섯 건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전날 캘리포니아에서 첫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무더기로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호철 주지사는 “명확히 하겠다. 이는 불안의 원인이 아니다. 우리는 이 변이가 온다는 것을 알았고 확산을 멈출 수단을 보유했다”며 백신 및 부스터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

뉴욕주는 지난달 26일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올 겨울에 확진자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2월3일 발효되는 비상사태는 주 당국이 방역 물자를 확보하고 병원 수용력을 늘리며 잠재적인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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