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오지명 2021. 12.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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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는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매년 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위생관리, 서비스 수준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및 홍보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이용ㆍ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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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위생,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군산시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신규지정된 업소관계자와 강임준군산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군산시청]

모범음식점 지정은 매년 시설기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좋은 식단 이행, 위생관리, 서비스 수준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에 신규 지정업소는 3개소로 보배밥상(수송동), 명륜진사갈비 조촌점(경암동), 매주육일(조촌동)이며,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 된 업소는 54개소다.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및 홍보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이용ㆍ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전북=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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