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 헤매, 죽다 살아났다" 100억 매출 CEO 김준희에게 무슨 일이?

김학진 기자 2021. 12. 3.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맸다"라고 입을 열었다.

한 차례 큰 후유증 이후 건강을 회복한 듯 밝은 표정으로 이를 인증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은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맸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며 "와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다들 안 아프셨냐.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다"라고 덧붙이며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패셔니스타 답게 녹색 니트와 함께 색을 맞춘 비니 모자를 쓰고 미니백을 든한 채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차례 큰 후유증 이후 건강을 회복한 듯 밝은 표정으로 이를 인증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은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들어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면 마음이 좀 홀가분해지죠", 저도 앞으로 다가올 부스터샷이 무섭습니다", "저도 2차 때 몸살 지옥을 경험했어요" 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결혼생활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동시에 사고 있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