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비규제아파트 '쌍용더플래티넘광주' 7일 특별공급 진행

[서울경제]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쌍용더플래티넘광주'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 분양은 일반공급 29세대, 특별공급 31세대 등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먼저 오는 7일 특별공급 청약이 개시된다. 이어 8일, 9일에는 1순위, 2순위 청약 접수가 각각 이뤄진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115일에 발표되며 16일부터 24일까지 서류 접수를 26일부터 28일은 정당 계약 순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쌍용더플래티넘광주'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규제 완화, DSR 및 잔금대출 규제가 미적용 된다.

또한 성남-장호원간 도로 및 쌍동JC 등을 통해 강남,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3정거장에 불과하며 여기에 오는 2027년 완공될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호재도 품고 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 시 수서역까지 3정거장으로 가까워져 많은 실거주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지하 3층, 지상 최대 19층, 15개동, 총 87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사는 쌍용건설이 맡았으며 59㎡, 73㎡, 84㎡ 등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다.

특화된 주거 설계를 적용하여 동간 거리를 확보한 프라이버시 아파트 단지로 4-Bay,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솔 숲 산책로, 테마놀이터,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동호회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스·난방·조명 등을 제어하는 10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홈네트워크,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고 문열림이 가능한 10인치 주방 TV, 조명·대기전력·난방 등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공동현관 자동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전용 충전 시설 등도 갖춰져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열효율 92% 이상으로 난방비 절약을 실현하는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단지 내 먼지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측정기 및 신호등,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되어 공기를 정화하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취할 수 있는 무인택배&세탁 시스템, 전기·수도·가스 등의 사용량을 자동 검침하는 원격 검침 시스템, 단지 내부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키는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등의 편의·보안 시설도 구축된다.

아울러 지난 2016년 개통한 수도권 전철 판교-여주 경강선을 통해 신분당선 환승이 편리해 판교, 양재, 강남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비싼 집값의 서울을 떠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쾌적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내년 서울-세종고속도로 중 1단계 구리~안성구간 개통,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중 동탄JCT~곤지암JCT 구간 개통, 2024년 곤지암JC~남양평JC 개통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도평초, 초월고, 초월도서관 등이 자리해 자녀를 둔 세대 편의성이 뛰어나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 관계자는 "쌍용더플래티넘광주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는 비규제 아파트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2027년 완공될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호재도 품고있다”라며 “ 총873세대 브랜드 대단지로 단지 바로 앞 곤지암천의 아름다운 수변 조망을 확보함과 동시에 백마산 조망이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