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코로나19 접종증명서 등 전자증명서 발급 93개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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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내 문서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93개 전자증명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3일 토스에 따르면 토스의 '내 문서함'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민원 전자문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졸업증명서, 병적증명서, 토지임야대장등본 등 80여종이 추가됐다.
토스 '내 문서함'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토스 앱에서 각종 전자증명서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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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토스 '내 문서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93개 전자증명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3일 토스에 따르면 토스의 '내 문서함' 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민원 전자문서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졸업증명서, 병적증명서, 토지임야대장등본 등 80여종이 추가됐다. 대부분 정부24에서 발급 가능한 300여종의 전자문서 중 사용빈도가 높은 문서들이다.
토스 '내 문서함'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토스 앱에서 각종 전자증명서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내 문서함'에서는 주민등록등본(초본), 납세증명서 등 총 9가지의 전자증명서만 발급할 수 있었는데, 그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토스 앱 내 '내 문서함'에서 신청하면 된다. 증명, 부동산, 세금으로 크게 구분되며, 공동인증서가 없어도 간편하게 무료로 발급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토스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공동인증서 없이 토스인증서만으로 전자민원문서 발급을 지원한다.
박홍비 토스 프로덕트오너는 "PC나 모바일의 구분, 브라우저의 구분없이 토스 앱 하나로 자주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자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며 "공동인증서를 따로 설치할 필요없고, 필요할 때 바로 찾아 빠르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고객의 불편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토스는 더 많은 전자증명서와 민간전자문서까지 서비스 대상을 넓히는 한편, 여러 전자증명서를 한번에 발급받아 관리할 수 있는 '꾸러미'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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