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공연 참가자 공개 모집

김기태 기자 2021. 12. 3.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스프링페스티벌' 2022년 공연에 함께 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3일 대전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살롱오페라, 무용, 음악, 연극 4개 분야 총 5개 공연에 참여할 출연자를 10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공연 사업별로 신청받아 오디션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스프링페스티벌' 2022년도 공연에 함께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사진은 2022스프링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제작자.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경재, 강량원, 송영훈, 전미숙. ©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스프링페스티벌' 2022년 공연에 함께 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3일 대전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살롱오페라, 무용, 음악, 연극 4개 분야 총 5개 공연에 참여할 출연자를 10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공연 사업별로 신청받아 오디션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개막작인 '살롱오페라'는 서울시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이경재가 로시니 코믹오페라 '결혼대소동'의 연출을 맡는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안무가 4인(전미숙, 정석순, 이동하, 박관정)이 안무하는 두 편의 무용 '모다페 공동 프로젝트 Ⅰ & Ⅱ', 첼리스트 송영훈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하이든 아벤트', 마지막으로 인천시립극단 예술감독이자 극단 동을 이끄는 강량원이 연출하는 '제작연극'까지 총 5개 공연이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차례로 열린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