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 공연 참가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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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스프링페스티벌' 2022년 공연에 함께 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3일 대전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살롱오페라, 무용, 음악, 연극 4개 분야 총 5개 공연에 참여할 출연자를 10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공연 사업별로 신청받아 오디션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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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스프링페스티벌' 2022년 공연에 함께 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3일 대전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살롱오페라, 무용, 음악, 연극 4개 분야 총 5개 공연에 참여할 출연자를 10일부터 내년 1월까지 공연 사업별로 신청받아 오디션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개막작인 '살롱오페라'는 서울시오페라단장을 역임한 이경재가 로시니 코믹오페라 '결혼대소동'의 연출을 맡는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안무가 4인(전미숙, 정석순, 이동하, 박관정)이 안무하는 두 편의 무용 '모다페 공동 프로젝트 Ⅰ & Ⅱ', 첼리스트 송영훈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하이든 아벤트', 마지막으로 인천시립극단 예술감독이자 극단 동을 이끄는 강량원이 연출하는 '제작연극'까지 총 5개 공연이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차례로 열린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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