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원산도와 도심 잇는 시내버스 6일부터 운행 등

유순상 2021. 12. 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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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원산도와 도심을 잇는 시내버스를 오는 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육로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1회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전(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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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원산도와 도심을 잇는 시내버스를 오는 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육로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대천역과 원산도 선촌항을 오고 가는 2개 구간으로, 구간별 1일 5회 운행한다.

선촌항 방향 출발시간은 오전 6시 30분, 9시 15분, 오후 12시, 2시 55분, 5시 20분에, 구대천역 방향 출발시간은 오전 7시 5분, 오전 10시 15분,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6시 10분이다.

‘제1회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전(展)’ 6일 개막

제1회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전(展)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제1회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전(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회장 장보선) 주관 전시회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창립 전시회이다.

고종미 작가의 ‘마릴라 아줌마’, 김서린 작가의 ‘레옥이의 섬’, 김선희 작가의 ‘여행지’, 김세란 작가의 ‘Take-off’, 김은정 작가의 ‘변신/變身’ 등 참여작가 10인의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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