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2차 백신 후유증 토로 "죽다 살아난 것 같아"

박수인 2021. 12. 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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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쇼핑몰 대표 김준희가 백신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2차 백신 접종 후 몸 상태를 전했다.

김준희는 "백신 2차 맞고 하루종일 사경을 헤매다가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거 같아요. 와 진짜 이렇게 아픈건 정말 처음. 다들 안 아프셨어요?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아요"라고 해 통증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김준희가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은 연매출이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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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대표 김준희가 백신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2차 백신 접종 후 몸 상태를 전했다.

김준희는 "백신 2차 맞고 하루종일 사경을 헤매다가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거 같아요. 와 진짜 이렇게 아픈건 정말 처음. 다들 안 아프셨어요?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아요"라고 해 통증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이를 본 배우 강예빈은 "에고..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라는 댓글을 달아 김준희를 위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김준희가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은 연매출이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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