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오리진, 손자회사 레디버스 NFT 명품 거래 사이트 오픈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12.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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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의 주가가 강세다.

손자회사 레디버스를 통해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중고명품 거래 사이트를 공식 오픈하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오리진에 따르면 해당 NFT 기반 중고명품 사이트 VMM(Virtual Matters Matter)은 현재 롤렉스, IWC 등 중고 명품 시계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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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의 주가가 강세다. 손자회사 레디버스를 통해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중고명품 거래 사이트를 공식 오픈하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10시42분 네오리진은 전거래일대비 245원(21.03%) 오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리진에 따르면 해당 NFT 기반 중고명품 사이트 VMM(Virtual Matters Matter)은 현재 롤렉스, IWC 등 중고 명품 시계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 수단은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이며 한글, 영어, 중국어 3개 언어가 지원된다.

VMM에서는 실물 거래에 앞서 NFT의 양수도를 통한 소유권 변경이 선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실물 보유자는 한국 최대 명품거래플랫폼 산하의 감정능력을 갖춘 위탁기관(금고)에 실물을 보관하고 NFT를 확보해 해당 NFT를 VMM에 등록한다. 또 다른 거래주체인 투자자는 가상계좌에 이더리움 등 가상화페을 충전해 등록된 NFT를 구매하게 된다. NFT 구매를 완료한 투자자는 필요시 언제든지 위탁기관에서 해당 실물을 인수 받을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NFT 기반 실물 거래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플레이투언(P2E) 블록체인 게임, 실물 예술품 NFT 거래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거래형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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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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