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위코드와 글로벌 개발자 성장 지원

손지혜 2021. 12. 3.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실무 중심 코딩 전문 교육기관인 위코드와 함께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전세계 예비 개발자 성장 지원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합쳤다.

양사는 글로벌 코딩 교육채널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개발에 필요한 플랫폼 등을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개발용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및 영상 제작, 전반적인 채널 운영 등 마케팅 지원을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실무 중심 코딩 전문 교육기관인 위코드와 함께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전세계 예비 개발자 성장 지원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을 합쳤다.

양사는 글로벌 코딩 교육채널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개발에 필요한 플랫폼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코딩 교육채널은 양사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와는 별개로 '코드온(Code ON)'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신설해 운영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개발용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및 영상 제작, 전반적인 채널 운영 등 마케팅 지원을 담당한다. 위코드는 2019년 부트캠프 1기 오픈 이후 현재까지 양성한 1000명의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 중 프레젠터를 섭외하고 커리큘럼 구성 및 콘텐츠 기획을 맡는다.

궁극적으로는 각 사가 지닌 글로벌 역량을 발휘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까지 내다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 싱가포르, 미국, 유럽 등 국내 클라우드 업체 중 가장 많은 리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코드 역시 향후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근주 네이버클라우드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역량있는 개발자가 더욱 요구되는 현 시점에 네이버클라우드는 개발자 성장 문턱을 낮춰 이들이 탄탄한 실력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국내 코딩 역량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자사가 주축이 돼 국내 IT 업계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